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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일주일(무삭제 고수위)

[강추 19금 고수위 로맨스] ‘하앙…, 못 참겠어.’ ‘위로 올라와.’ ‘싫어, 넣어줘.’ ‘올라와 봐.’ 얼른 깊숙이까지 느끼게 해달라고 조르는 눈꼬리가 야해서 순간 넘어갈 뻔했지만,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손짓하자, 현아는 슬쩍 입술을 깨물고는 ‘못됐어.’ 하고 중얼거렸다. 하반신을 한입 가득 물자, 현아는 전신이 녹아버리는 것 같은 달콤한 신음을 흘려댔다. 앙앙대는 것이 귀여워서 더 열심히 혀를 놀렸다. 꼿꼿이 서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깨물어주자, 미칠 듯이 몸을 떨어댔다. 참을 수 없는 듯 허리를 뒤로 빼려는 것을 오히려 더 끌어당겨 쪽쪽 빨아댔다. ‘응, 으응!’ 자지러지는 신음에 얼른 몸을 일으켰다. 내 위에 올라타 있던 현아가 뒤로 자빠지고 순식간에 내가 현아를 덮치는 형색..
[강추 19금 고수위 로맨스]

‘하앙…, 못 참겠어.’
‘위로 올라와.’
‘싫어, 넣어줘.’
‘올라와 봐.’
얼른 깊숙이까지 느끼게 해달라고 조르는 눈꼬리가 야해서 순간 넘어갈 뻔했지만,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면서 손짓하자, 현아는 슬쩍 입술을 깨물고는 ‘못됐어.’ 하고 중얼거렸다. 하반신을 한입 가득 물자, 현아는 전신이 녹아버리는 것 같은 달콤한 신음을 흘려댔다. 앙앙대는 것이 귀여워서 더 열심히 혀를 놀렸다.
꼿꼿이 서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깨물어주자, 미칠 듯이 몸을 떨어댔다. 참을 수 없는 듯 허리를 뒤로 빼려는 것을 오히려 더 끌어당겨 쪽쪽 빨아댔다. ‘응, 으응!’ 자지러지는 신음에 얼른 몸을 일으켰다. 내 위에 올라타 있던 현아가 뒤로 자빠지고 순식간에 내가 현아를 덮치는 형색이 됐다. 음부를 비집어 열고 들어가자, 현아가 허리를 튕기며 경련했다. 발끝까지 조여 대는 것이 완전히 가버린 모양이었다.
잔뜩 젖어서 벌름거리는 현아의 음부가 유혹하고 있었다. 얼른 들어오라고, 뜨거운 양물을 집어넣어 달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결국은 참지 못하고 얼른 허리를 움직여 더욱더 깊숙이 삽입했다. 꽉 조여 오는 음부가 얼마나 흥분한 상태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흘끗 고개를 들어 현아를 바라보니, 달뜬 얼굴이 예뻤다. 자신이 그리 만들었다 생각하니 미칠 듯 흥분이 몰려왔다.
‘아, 아앙! 앙! …하아, …하앙!’
현아의 음부 속에서 한 번 더 팽창한 성기를 열심히 박아댔다. 가장 깊숙한 곳까지 찌르고, 가장 약한 부분을 긁어주니 자지러진다.
‘좋아?’
‘응…, 좋아… 아앙!’
발끝을 조이며 허리를 감아오는 다리를 들어 그 발가락을 핥아댔다. 그러면서도 허리를 강하게 찔러 넣으니 부르르 떨어댔다. 엄지발가락을 깨물어주니, 달뜬 눈동자로 시선을 마주쳐왔다. 새침하게 노려보는 것이 좋아서 발가락 사이를 혀로 날름날름 핥아댔다. 현아는 발가락이 민감했다. 그리고 나는 현아의 발을 사랑했다. 더럽지 않았다. 그저 예뻤다. 아니지, 현아는 안 예쁜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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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백우경. 스물둘 진현아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2년 뒤,
우리는 헤어짐의 기로에 서 있었다.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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