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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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Club UD [외전증보판]

[고수위/19세 미만 구독 불가] “집중해요, 나한테.” “…하고 있어.” “거짓말.” “진짜야. 네 키스가 기분 좋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으니까.” “읏!” 얼굴이 빨개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철 가면처럼 낯짝이 두꺼운 반해도가 얼굴을 붉힌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재밌었다. 그래서 웃었던 것을 마치 저를 비웃는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그의 손짓이 거칠어졌다. 억세게 내벽을 훑는 손길에 조금 인상을 찡그리는데 다시 입을 겹쳐왔다. 제 아래를 헤집고 있는 손길을 모조리 다 잊게 하는 격렬한 키스였다. 입안의 기분 좋은 곳을 꾹꾹 누르고 쓰다듬어주는 혀에 집중하는 찰나, 엄지가 괄약근을 크게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더 묵직한 것이 자리했다. “흐윽…!” 신음조차 잡아먹혔다..
[고수위/19세 미만 구독 불가]

“집중해요, 나한테.”
“…하고 있어.”
“거짓말.”
“진짜야. 네 키스가 기분 좋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으니까.”
“읏!”
얼굴이 빨개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철 가면처럼 낯짝이 두꺼운 반해도가 얼굴을 붉힌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재밌었다. 그래서 웃었던 것을 마치 저를 비웃는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그의 손짓이 거칠어졌다. 억세게 내벽을 훑는 손길에 조금 인상을 찡그리는데 다시 입을 겹쳐왔다.
제 아래를 헤집고 있는 손길을 모조리 다 잊게 하는 격렬한 키스였다. 입안의 기분 좋은 곳을 꾹꾹 누르고 쓰다듬어주는 혀에 집중하는 찰나, 엄지가 괄약근을 크게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더 묵직한 것이 자리했다.
“흐윽…!”
신음조차 잡아먹혔다. 억눌린 신음을 제 안으로 삼키더니 혀를 강하게 이로 긁고 빨아주는 것에 조금이나마 고통이 감화된다.

[강수/강공/무심수/짝사랑/고수위/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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