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3

19세미만 구독불가

[BL] 예쁜 욕쟁이 1권

쿠노kuno | 도서출판 수려한 | 2,000원 구매
0 0 743 3 0 24 2016-05-27
불량 학생으로 항상 오해받는 강륜. 조물주가 정성껏 빚은 것 같은 외모의 착한 강지한을 만나다. 남들과 달리 저를 오해하지 않는 지한에게 크게 감명한 륜은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잘해주자고 결심하는데... 그런데... 그런데...! ----본문 중에서------------------------------- 륜은 오늘 하루의 시작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뭣보다 지각하지 않았다. 제시간보다 일찍 등교했다. “야, 너 거기서 꼼짝하지 마라.” 덕분에 지한을 자리에 앉혀놓고 맘 편하게 주번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 그런데 교무실에서 분필을 가져왔더니 지한이 없었다. 교탁 위에 갖고 온 분필 상자를 내려놓으며 휙휙 고개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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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예쁜 욕쟁이 2권 (완결)

쿠노kuno | 도서출판 수려한 | 2,000원 구매
0 0 423 2 0 26 2016-05-27
불량 학생으로 항상 오해받는 강륜. 조물주가 정성껏 빚은 것 같은 외모의 착한 강지한을 만나다. 남들과 달리 저를 오해하지 않는 지한에게 크게 감명한 륜은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잘해주자고 결심하는데... 그런데... 그런데...! ----본문 중에서------------------------------- 륜은 오늘 하루의 시작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뭣보다 지각하지 않았다. 제시간보다 일찍 등교했다. “야, 너 거기서 꼼짝하지 마라.” 덕분에 지한을 자리에 앉혀놓고 맘 편하게 주번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 그런데 교무실에서 분필을 가져왔더니 지한이 없었다. 교탁 위에 갖고 온 분필 상자를 내려놓으며 휙휙 고개를 돌..

[BL] 17시 26분

ISUE | 도서출판 수려한 | 3,500원 구매
0 0 617 5 0 15 2016-05-27
[현대물|짝사랑수|고등학생수|게이수|헤테로공|과외선생공|후회공] “내가…… 좋아하는 거 알았어요?” 연우의 목소리는 잔뜩 쉬어 제대로 된 발음을 갖추지 못했다. 그래도 알아들은 태영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 수긍했다. “선생님…….” 입술이 덜덜 떨려서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았다. 태영이 고개를 조금 숙였다. 눈물 콧물 범벅인 연우의 얼굴을 소맷자락으로 닦아 줬다. “나를…… 좋아해요?” 연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태영의 손이 멈췄다. 하연우 (17) / 고등학교 1학년 과외 선생님 태영이 좋아 죽을 지경이다. 선생님은 그야말로 연우를 숨 쉴 수 있게 해주는 존재. 한태영 (26) / 연우의..

그래, 그렇게, 조금씩

윤설현 | 도서출판 수려한 | 2,500원 구매
0 0 370 24 0 2 2016-05-26
가벼운 말이나 사소한 행동이 상처가 되는 순간이 있다. 누군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 것들이 다른 이에겐 너무나도 거대한 것으로 들이닥쳐 흉터를 남긴다. 흉터가 사라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열등감을 느끼는 소년과 마음의 문을 닫은 소녀, 그리고 그들의 주변 인물이 품은 마음을 포착하며 서툰 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담아낸 성장소설 연호의 목소리가 연진이의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것 같았다. 연진이는 약해. 싸우지 않아. 계속 숨어있어. 그래서는 파묻혀버려. 연호의 목소리가 말했다. 아니야. 연진이는 지금 싸우려고 해. 부딪히려 해. 과거의 자신과. 이제 파묻히지 않을 거야. 내가 연호의 목소리에 대꾸하니 그 목소리가 한껏 진지해졌다.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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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Club UD [외전증보판]

ISUE | 도서출판 수려한 | 3,200원 구매
0 0 1,090 11 0 73 2016-05-25
[고수위/19세 미만 구독 불가] “집중해요, 나한테.” “…하고 있어.” “거짓말.” “진짜야. 네 키스가 기분 좋다고 생각하던 참이었으니까.” “읏!” 얼굴이 빨개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철 가면처럼 낯짝이 두꺼운 반해도가 얼굴을 붉힌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재밌었다. 그래서 웃었던 것을 마치 저를 비웃는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그의 손짓이 거칠어졌다. 억세게 내벽을 훑는 손길에 조금 인상을 찡그리는데 다시 입을 겹쳐왔다. 제 아래를 헤집고 있는 손길을 모조리 다 잊게 하는 격렬한 키스였다. 입안의 기분 좋은 곳을 꾹꾹 누르고 쓰다듬어주는 혀에 집중하는 찰나, 엄지가 괄약근을 크게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더 묵직한 것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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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 [무삭제19금]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2,500원 구매
0 0 365 10 0 15 2016-05-25
나는 개다. 영리한 개처럼 살기로 했다. 여전히 영리한 개처럼 살아야 했다. “저기요, 진승현 씨.” 그런데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사람답게 사시죠.” 한 여자가 나타났다. 키워드| 현대소설, 나쁜남자, 계략남, 운명적만남, 고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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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1권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1,000원 구매
0 0 734 2 0 84 2016-04-28
<19세 이상 이용가> 사랑을 모르는 이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 사랑은 쉽게 돌아 봐주지 않는다. 점점 절박한 집착을 하게 되는 아찔한 로맨스. ----------------------------본문 중에서 “날 원해요?” 아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음, 지금도 솔직하지 않으면 곤란한데.” 굽혔던 허리를 편 성준이 뒤를 돌아 잠금장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아주가 성준의 팔을 붙든다. 미약한 힘이었지만 뜨거운 손바닥을 통해 아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돌아본 성준이 아주와 눈을 맞췄다. 아주는 굴욕감과 수치심으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성준의 팔을 놓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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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2권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1,000원 구매
0 0 411 3 0 45 2016-04-28
<19세 이상 이용가> 사랑을 모르는 이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 사랑은 쉽게 돌아 봐주지 않는다. 점점 절박한 집착을 하게 되는 아찔한 로맨스. ----------------------------본문 중에서 “날 원해요?” 아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음, 지금도 솔직하지 않으면 곤란한데.” 굽혔던 허리를 편 성준이 뒤를 돌아 잠금장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아주가 성준의 팔을 붙든다. 미약한 힘이었지만 뜨거운 손바닥을 통해 아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돌아본 성준이 아주와 눈을 맞췄다. 아주는 굴욕감과 수치심으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성준의 팔을 놓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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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3권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1,000원 구매
0 0 1,513 2 0 37 2016-04-28
“아흑, 앗, 하아!” 미친 거라고 생각했다. 아까 마신 주스에 약이라도 들어있던 건지, 아니면 성준이 저에게 무슨 짓이라도 한 건지, 이유는 몰랐다. 그저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것만 같은 이 거친 흥분은 결코 아주의 의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흐읏, 아으!” 전에 없이 참을 수가 없었다. 멈출 수도 없었다. 아주는 화장실 벽면을 잡고 엎드려 솔직한 신음을 터뜨렸다. 성준의 굵고 긴 성기가 끝도 없이 밀고 들어오는 것에 맞춰 본능적으로 허리를 돌린다. 찰싹! 찰싹! 성준의 골반과 아주의 엉덩이가 큰 소리를 내며 달라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아주의 탐스러운 가슴이 셔츠 바깥으로 쏟아져 빠르게 흔들린다. 등 뒤에서 터지는 뜨거운 숨결이 아주의 귀를 적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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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4권 (완결)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1,000원 구매
0 0 550 3 0 39 2016-04-28
“날 원해요?” 아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음, 지금도 솔직하지 않으면 곤란한데.” 굽혔던 허리를 편 성준이 뒤를 돌아 잠금장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아주가 성준의 팔을 붙든다. 미약한 힘이었지만 뜨거운 손바닥을 통해 아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돌아본 성준이 아주와 눈을 맞췄다. 아주는 굴욕감과 수치심으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성준의 팔을 놓지 않았다. 성준이 입꼬리를 올려 조용히 미소 짓는다. 그리고 완전히 아주를 향해 돌아서서는 넥타이를 거칠게 잡아 끌렀다. “벌리세요.” “아흑, 앗, 하아!” 미친 거라고 생각했다. 아까 마신 주스에 약이라도 들어있던 건지, 아니면 성준이 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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