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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우리의 거리 [합본]

삼나무 | 수려한 | 9,000원 구매
0 0 326 14 0 4 2018-03-26
이현기, 이우민 시리즈의 시작 「우리의 거리」 평범한 회사원인 현기와 아이돌 가수 우민이 만나 마음 앓고, 울고, 웃고, 사랑하는 평범한 이야기 ※본 작품에 리버스 장면은 없지만, 두 사람에게는 공/수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네가 나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거야.” “…….” “날 보면 심장이 뛰어? 그날 내 손에 뽀뽀하는 건 봤어. 나한테 그런 스킨십 하고 싶은 거야?” “왜요. 그 정도는 나한테 맞춰줄 수 있어서 그런 거 물어보는 거예요?” “왜 못되게 말해, 또.” “다 알면서 묻는 형이 나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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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나야 | 도서출판 수려한 | 500원 구매
0 0 379 3 0 17 2018-01-03
#고수위#더티토크#연하남#절륜남#존댓말남#연상녀#짝사랑녀#능력녀#순정녀 “대표님의 그 노골적인 시선에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기형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만큼 아찔하게 잘생겼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중에 무의식적으로 넋을 놓고 쳐다볼 때가 많았다. 그 시선을 들켰다니 부끄러웠다. “그렇게 제가 좋으세요? 아, 그냥 얼굴이 좋은 건가?” “아니야. 얼굴이 아니라… 네가 좋은 거야.” 이렇게 고백할 생각은 아니었다고 중얼거리는 지연의 얼굴이 홍시처럼 새빨갰다. 바에 팔을 괸 채 쳐다보는 그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럼 할래요?” “뭐?” 그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이 튀어나왔다. 놀라 동그래진 그녀의 눈을 보고 기형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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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3,500원 구매
0 0 320 8 0 18 2018-01-03
#고수위 #소유욕 #독점욕 #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복흑남 #절륜남 #존댓말남 #연하남 #능력녀 #상처녀 #절륜녀 《유정》 “GJ 사 박유정 대리입니다.” 파혼의 여파로 가슴이 만신창이인 자영 앞에 나타난 남자, 유정. “과장님이 생각하는 거 맞아요.” “…….” “과장님 꼬시는 거 맞다고요.” 자영은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완전히 달라진 뜨거운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곧 위험천만한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상한데 거부할 수 없고, 위험하지만 피할 수 없다. ----------------------본문 중에서--- “나는 과장님을 상상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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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쿠노kuno | 도서출판 수려한 | 3,500원 구매
0 0 295 5 0 8 2018-01-03
#오해 #착각 #재회 #첫사랑 #애증 #계약 #일상물 #애절물 #후회공 #상처공 #짝사랑공 #헌신공 #상처수 #단정수 《행방》 민욱은 지긋지긋하던 회사 생활을 때려치우고 이모로부터 레스토랑을 인수받는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나날이 이어질 거라 기대했으나, 레스토랑에서 13년 전 자신을 처참하게 배신했던 윤제우를 만난다. 그가 제안한다. 아주 뻔뻔하게. “나 말야. 너 괜찮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너. 내 생각에 우리 잘 맞을 것 같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 없으면, 오늘 나랑 어때?” ----------------------------본문 중에서 “아직도 내가 미워?” “아직도? 아직도라고? 넌 네가 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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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틈이 없다

ISUE | 레드핫 | 2,300원 구매
0 0 344 6 0 19 2018-01-03
#고수위#언모럴#현대물#친구사이#동거#삼각관계#다다익공 #절륜공#떡대공#대형견공#짝사랑공 #미인공#사탕공#다정공#사랑꾼공 #음란수#털털수#적극수 혈기왕성한 놈들의 색욕과 본능으로 버무려진 무절제한 나날 "외로울 틈이 없다" --------------------------- “나 너 못 잃어.” 백경은 박정석의 귀에 그렇게 속삭이고 최열을 바라봤다. “너도 못 잃겠어.” 진짜 연애를 할 때도 느껴보지 못했던 소유욕과 질투, 그리고 욕심을 한꺼번에 깨닫자 백경은 그걸 다 소화해내기 힘들었다. “나한테 선택하라고 하지 마. 못해. 못한다고!”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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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쿠노kuno | 도서출판 수려한 | 3,500원 구매
0 0 305 6 0 18 2018-01-03
#현대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일상물 #잔잔물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순정공 #소심수 #헌신수 #허당수 #떡대수 #사랑꾼수 #짝사랑수 누구에게 함부로 말 못할 짝사랑 중인 은호는 하소연할 겸 자주 가는 게이바로 향한다. 거기서 말 잘 통하는 인물을 만나 부어라 마셔라 술을 마셨는데, 어쩌다 보니 상황이 찐득하게 넘어간다. 거절하려는 찰나, 은호는 키스를 당하고, 그 장면을 하필이면 짝사랑 상대 강인이 목격한다. 머릿속에 딱 두 가지 물음이 떠오른다. 지금과 같이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인가, 절교당할 것인가. -본문 中에서- 그때였다. “……민은호?”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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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딥 홀 (Deep hole)

정이소 | 도서출판 수려한 | 1,500원 구매
0 0 459 2 0 24 2017-08-08
[현대물/할리킹/오해,착각/원나잇/스폰서/재벌공/존댓말공/미인수/소심수/삽질물] 생활고가 지겨웠던 임호진은 스폰 관계를 맺자는 차유림의 제안에 응하게 된다. 몸을 주는 대신 그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게 된 호진은 그가 주는 달콤함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 호진은 제 손에 들린 명함에 새겨진 이름을 천천히 읽었다. 차유림. 섬세한 느낌이 드는 이름이었다. 눈앞의 빚어놓은 듯한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랑 어딘지 어울렸다. 남자는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 한쪽을 살짝 올리고 있던 그가 담배를 다시 한 모금 빤다. 호진은 그의 깎은 듯한 옆모습을 보며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훔쳐 보는 느낌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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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정상 외의 범주 1권

ISUE | 도서출판 수려한 | 3,000원 구매
0 0 357 6 0 18 2017-08-08
#동안연상수#무서운연하공#집착공#절륜공#트라우마있수#다정한여우수 “대체 뭘 꾸미고 있어?” 심장 박동이 요동치듯 급물살을 탔다. 해일이 휘몰아치는 것처럼 격렬한 반응에 태범은 고개를 들어 올려다봤다. 그림자로 뒤덮인 얼굴은 표정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강주의 눈동자가 마치 심해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같았다. “아무것도.” 강주는 입술 끝을 위로 들어 싯멀겋게 웃고는 잠깐 멈췄던 손을 다시 움직였다. 선뜻한 손길이 전혀 동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내가 과연 너 모르게 뭘 꾸밀 수 있을까?” 이태범 때문에 사는 서강주와 서강주를 위해 사는 이태범. 잘 지내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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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정상 외의 범주 2권 [완결]

ISUE | 도서출판 수려한 | 3,000원 구매
0 0 374 5 0 17 2017-08-08
* 배경/분야: 현대물, 하드BL * 작품 키워드: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수밖에모르공, 절륜공, 연상수, 트라우마있수, 상처수 * 주인공 : 이태범 - 35세. 제이유 컨벤션 대표. 거대한 체격에 인상이 더러운 남자. 서강주밖에 모르고 서강주를 위해서 사는, 서강주에 미친 남자. * 주인공 : 서강주 - 40세. 책에 빠져 사는 백수. 부모를 잃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겨 이태범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남자. “대체 뭘 꾸미고 있어?” 눈동자가 마치 심해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같아서 태범은 그가 울고 있다는 착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강주는 입술 끝을 위로 들어 싯멀겋게 웃고는 잠깐 멈췄던 손을 다시 움직였다. 선뜻한 손길이 전혀 동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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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욕

아이수 | 도서출판 수려한 | 3,800원 구매
0 0 698 8 0 25 2017-08-08
[고수위/19금/계약관계/독점욕/여공남수/재회물] “내 사람이 되세요.” 그의 호흡 하나까지도 지배하려 드는 여자, 한유미. “좋아해, 유미야. 네가 좋아.” 순수하리만큼 한 여자밖에 보지 못하는 남자, 이서경 *** “계약 끝나지 않았다는 거, 무슨 소리야.” “내가 끝났다고 안 했는데, 오빠 혼자 끝냈어요?” 유미의 목소리는 태평하기까지 했다. 서경이 화를 내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 눈치였다. “장난해, 지금? 분명 네가 질릴 때까지라고 했어. 그런데 이제 와서 끝난 게 아니었다?” “오빠.” “내가 지금도 네 장단에 맞춰 놀아날 줄 알아? 날 배알도 없는 호구로 보나 본데, 사람 잘못 봤어.” ..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